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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배우는 일본어 교실

일본어 강의: 명사 표현 마스터하고 회화 실력 UP!

by todaypick35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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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막상 써보려니 어려운 거, 맞죠? 특히 명사 관련 표현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 상황에 따라 어떤 명사를 써야 할지, 어떤 표현이 더 자연스러운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이 글에서는 일본어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명사 관련 표현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실제 예시와 함께 익혀볼 거예요. 일본어 실력 향상에 꼭 도움이 될 테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일본어 명사 표현: 경어와 겸양 표현으로 더욱 자연스럽게

일본어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는 언어잖아요. 특히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명사를 사용할 때도 경어나 겸양 표현을 꼭 신경 써야 해요. 🧐 그럼, 어떤 경우에 어떤 표현을 써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いらっしゃる (이랏샤루): 오다/가다의 높임말

'いらっしゃる'은 '오다'나 '가다'의 좀 더 정중한 표현이에요. 흔히 손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대상에게 사용하는 높임말이죠. 예를 들어, "다나카 선생님 댁이시죠?"라고 묻고 싶을 때는 "田中先生のお宅でいらっしゃいますか"라고 하면 안 되고, "田中先生のお宅ですか"라고 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왜 그럴까요?

 

'いらっしゃる'은 '오다/가다'를 높이는 동사이지만, 문장에서 높이는 대상이 '다나카 선생님'이 아니라 '다나카 선생님 댁'이기 때문이에요. '댁' 자체를 높여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ですか"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된답니다.

 


おります (오리마스): 있다의 겸양 표현

'おります'는 '있다'의 겸양 표현으로,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된 사람 또는 집단을 낮춰 표현할 때 사용해요.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집에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 "私はただ今自宅にいらっしゃいます"라고 하면 안 되고, "私はただ今自宅におります"라고 하는 게 맞아요.

 

왜 그럴까요?

 

'おります'는 말하는 사람 자신을 낮추어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겸양 표현이기 때문이에요. 자신을 낮추어 이야기해야 할 때 적절한 표현이죠.

 


상황에 따른 경어/겸양 표현 사용의 중요성

'いらっしゃる'과 'おります'처럼 명사를 사용할 때 경어나 겸양 표현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일본어 회화에서 정말 중요해요. 상대방의 지위나 나와의 관계에 따라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신경 써야 더욱 자연스럽고 예의 바른 대화를 할 수 있답니다. 이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면, 일본어 실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집단과 개인 구분: うち(우치)와 そと(소토)로 표현하기

일본어에서 'うち'와 'そと'는 자신이 속한 집단과 외부를 구분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구분해서 사용하는지 살펴볼게요.

 


うち(우치): 자신이 속한 집단

'うち'는 가족, 회사 동료, 친구 등 자신이 속한 집단을 지칭할 때 사용해요. 마치 '우리'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예를 들어, "부장님은 지금 자리에 안 계십니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  "部長は今、席を外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라고 하면 안 되고, "部長は今、席を外しております"라고 말하는 게 적절해요.

 

왜 그럴까요?

 

자신보다 상사인 부장님이라도, 같은 집단(회사)에 속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부장님에 대해 말할 때는 겸양 표현인 'おります'를 사용해야 해요.  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나타내는 중요한 표현이랍니다.

 


そと(소토): 외부

'そと'는 자신이 속한 집단과 다른 외부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밖'이나 '외부'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좋겠죠.

 


うち(우치)와 そと(소토)의 활용 예시

"손님: 아버지께서는 집에 계신가요? 아들: 네, 계세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

 

"客:お父さんはご在宅ですか。息子:はい、いらっしゃいます。ちょっとお待ちください。"라고 하면 안 돼요.

 

왜 그럴까요?

 

'お父さん'은 '아들'의 가족, 즉 'うち'에 속하는 사람이에요. 자신의 가족에 대해 외부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는 낮추어 말해야 하므로, 'おります'를 사용하는 "はい、おります。"가 옳은 표현이랍니다.

 


감정 표현: 感動した(칸도우시타)로 감동을 전달하기

일본어에서 '감동받았다'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바로 '感動した(칸도우시타)'를 사용하면 돼요!

 


感動した(칸도우시타)의 올바른 사용법

"이 영화를 보고 감동받았어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この映画を観て感動を受けた"라고 하면 안 되고, "この映画を観て感動した"라고 해야 자연스러워요.

 

왜 그럴까요?

 

'感動した'는 '감동을 받았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感動を受ける'보다 더욱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표현이에요.

 


다양한 감정 표현 익히기

감정을 표현하는 명사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嬉しい(우레시이: 기쁘다)', '悲しい(카나시이: 슬프다)', '楽しい(타노시이: 즐겁다)' 등의 표현을 꾸준히 익히고,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변화 표현: ~化された(카사레타)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화되었다'는 일본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바로 '~化された(카사레타)'를 사용하면 돼요!

 


~化された(카사레타)의 활용


"그 소설은 옛날에 드라마화되었어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 "その小説は昔ドラマ化していたんですよ"라고 말하면 안 되고, "その小説は昔ドラマ化されたんですよ"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왜 그럴까요?

 

'~化された'는 '~화되었다'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화하다'라는 의미의 동사를 수동태로 표현한 것이에요. '~되다'는 대부분 'される'로 바뀌지만, '~하다'로 대응되는 경우에는 '~化された'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다양한 변화 표현 익히기

'~化された' 외에도 '~되다'를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을 익히면 좋겠죠? '~になる(니나루: ~이 되다)', '~する(스루: ~하다)', '~せる(사세루: ~시키다)' 등의 표현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다양한 문장에 적용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혀 보세요!

 


일반적인 명사 표현: 상황에 맞는 존칭어 사용하기

일반적인 명사를 사용할 때도 상대방의 지위나 관계에 따라 적절한 존칭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황에 맞는 존칭어 선택하기

예를 들어, 회사 상사에게는 '部長(부쵸: 부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친구끼리 친근하게 부를 때는 '○○さん(상호: ○○씨)'라고 부르는 것이 자연스럽겠죠?

 


존칭어와 겸양 표현의 차이점 이해하기

존칭어와 겸양 표현은 비슷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존칭어는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표현이고, 겸양 표현은 자신을 낮추어 표현하는 거예요. 이러한 차이를 잘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실생활에서 존칭어 활용 연습하기

일본어를 더욱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싶다면, 실생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존칭어를 활용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이 어떻게 존칭어를 사용하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いらっしゃる 오다/가다 (높임말) 손윗사람에게 사용 田中先生はいついらっしゃいますか? (다나카 선생님은 언제 오십니까?)
おります 있다 (겸양 표현)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된 대상을 낮출 때 사용 私はただ今、自宅におります。(저는 지금 집에 있습니다.)
うち 자신이 속한 집단 가족, 회사 등 うちの会社は来年、新製品を発売します。(우리 회사는 내년에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そと 외부 자신이 속한 집단이 아닌 외부 外出する前に、鍵をかけましょう。(외출하기 전에, 문을 잠그세요.)
感動した 감동받았다 감정 표현 映画を見て、感動した。(영화를 보고 감동받았다.)
~化された ~화되었다 변화 표현 その小説はドラマ化された。(그 소설은 드라마화되었다.)

표현 뜻 용법 예시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일본어 명사 표현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A1. 다양한 문장을 통해 반복적으로 익히는 것이 좋아요. 일본어 학습 자료를 활용하거나, 일본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 일본인 친구나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직접 사용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Q2. 경어와 겸양 표현을 헷갈릴 때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요?

 

A2. 경어는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이고, 겸양 표현은 자신을 낮추는 표현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돼요. 어떤 표현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표현인지, 아니면 자신을 낮추는 표현인지 생각해 보면서 구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Q3. 'うち'와 'そと'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A3. 'うち'와 'そと'를 구분해서 사용하면, 더욱 자연스럽고 정확한 일본어 표현을 할 수 있어요. 또,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어 회화 실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일본어 회화 실력 향상의 지름길, 바로 명사 표현 정복이에요! 꾸준히 연습하고, 다양한 표현을 익히면서 자신감 있는 일본어 회화를 구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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